강아지 블루베리 먹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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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블루베리 급여 강아지도 먹어도 될지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포도와 비슷하게 생겨 급여하면 안 될 것 같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블루베리는 10대 슈퍼푸드로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과일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먹여도 된다고 한 없이 급여하면 부작용이 나서 아플 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 급여하는지
방법에 대해 잘 알고 급여하셔야 합니다.

블루베리 장점

블루베리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고 비타민 A, C가 풍부하여 슈퍼푸드로 불리며 세포 노화와 손상을 방지하여
항암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노견에게 급여하기 가장 좋은 과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름철 얼려서 급여하시거나 생 블루베리를 급여하시면 좋습니다.

또한, 심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과일이기도 합니다. 콜레스테롤을 낮춰주어 심장이 좋지 않은 강아지와 함께 살고 있다면
간식으로 블루베리를 급여하시는 게 좋습니다.

블루베리는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섬유질이 풍부하고 저칼로리라 사람이 다이어트할 때도 자주 먹는 과일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좋다고 해서 과다 섭취해서는 블루베리 역시 살이 찌니 급여량에 조심해야 합니다.

블루베리 급여 방법
그렇다면 항산화와 심장 건강, 다이어트에도 좋은 이 블루베리를 어떻게 급여해야 좋은 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너무 많은 섭취는 좋지 않습니다.
7알 이하로 주셔야 하며 처음 먹는 강아지의 경우 블루베리 또한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1알을 먼저 급여해보고 두드러기나 반점이 나지는 않는지 확인해야 하며, 이상이 없을 시 한두 알 늘려가는 방식으로 급여해 주셔야 합니다.

블루베리 급여 팁
그냥 생과로 블루베리를 급여해 주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블루베리를 냉동실에 얼려 급여하게 되면 여름철 더운 날 체온 조절해주기에 너무 좋습니다.
간식으로 급여하거나 사료에 섞어서 급여하시면 됩니다.
또한, 락토프리 우유와 블루베리를 믹서에 갈아서 급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음수량이 부족하여 방광염 진단을 받았거나, 물을 너무 먹지 않는 강아지의 경우 우유와 블루베리를 갈아서
얼음 틀이나 아이스크림 틀에 넣고 잘 갈아 얼리면 최고의 간식이 됩니다.

블루베리 단점
하지만 아무리 좋은 음식이어도 과다 섭취의 경우 부작용은 항상 따라옵니다.
블루베리를 너무 많이 강아지가 섭취하게 되면 설사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블루베리와 맞지 않는 강아지가 섭취하게 되면 발작이나 경련, 호흡곤란이 올 수 있으며
피부에 두드러기가 날 수 도 있습니다.
따라서 극소량만 먼저 급여해보고 이상이 없다면 주는 겁니다.
강아지에게 급여하기 좋다고 해서 무분별하게 주다 보면 안 먹은 만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강아지 블루베리 급여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